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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환경보전글짓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여 시상식에 참석하라는 문자를 받고 시간을 쪼개여 참석을 했읍니다. 그런데 시상식이 다 끝나가도록 쬐우수상 우수상 시상만하고 장려상 시상을 하지않는겁니다. 다는아이들은 다 수상하고 들어오는데 저희 아이만 계속 멀뚱이 박수만 치며 앉아 있었구요. 저희는 혹시 장려상 시상식은 없는지 중간에 문의를 하였고 진해을 맡은 사무처장이란분은 2차로 시상한다는 말뿐 단체사진후열 막걸리파티가 있다고 단체사진으로 넘어가버렸고 분위기는 이미 파장이고 사람들은 웅성웅성...저희는 항의를했고 사무처장이란분은 제가 실수한것같다고 말만하고 다시 시상식 하자고하는데 이게 시상식입니까? 장려상 시상을 이렇게 할꺼면 아무의미없는 시상식이지요 우수상 후에 장려상을 넣어주던가 아님 아예 참석하란 소리를 말고 학교로 상장만 보내주던지요 어떻게 생각하십닏까? 시상식의 방법이 뭔가 잘못된것같지 않나요? 다음에 또 이런다면 다른 부모와 아이는 또 얼마나 상처받고 화가날까요? 답변주십시요. 저희는 광주시청에도 민원을 넣을생각입니다. 빠른 답변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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