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중구협의회 권대겸 회장을 중심으로 오는 2018년 3월 28일부터,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앞 동천강변에서 ‘하천변 작은 꽃밭 조성’ 을 시작했다. 계절별로 하천변 산책로를 따라 꽃길을 가꾸어 주민들에게 휴식처와 힐링 공간을 만들어 주자는 취지를 담은, 작은 꽃밭을 만들어 코스모스및 다양한 꽃씨를 뿌리고, 한달에 한번씩 2개동이 돌아가면서 잡초제거 및 꽃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 열심히 작업중인 권대겸 회장님 >

참여하는 각동의 회원님들이 즐겁게 작업할 수있도록 유도하고, 중구청 직원들이 자연보호 회원님들의 행보에 감사함으로 힘을 보태어, 함께라는 이름으로 작업하는 모습이 권대겸 회장의 리더쉽이 뛰어남을 옅보게 하였다.

작업하는 동안, 지나가는 시민들이 물으신다. / 뭐 하세요? ,
그래서 대답했다. / 꽃밭을 만들고 있어요~! 라고.
대답을 듣는 시민들 얼굴에, 소녀감성들이 폭발을 한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이야기 한다~! / 감사합니다~~~너무 아름다울거 같아요~~라고
듣고있던 필자는 우리 자연보호협의회가 자랑스럽고. 또 자랑스럽다. 감사합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