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영호남 교류행사" 개최♡

10월 26일 토요일 (사)자연보호 대구광역시협의회(회장권한대행 최재민)는

영호남 친선교류를 위해 대구를 방문한 (사)자연보호광주광역시협의회(회장  김영용)를 영접하며 일정을 시작하였다.

올해 19회를 맞이한 영호남교류는 대구시협의회와 광주시협의회가 자매결연을 맺고 자연보전운동에 상호협력하여 영호남의 친선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자연정화활동에 솔선수범하여 자연보호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실시된 행사이다

2019년 9월 말 오픈한 자연생태의 보고인 달성습지생태학습관 견학을 하고 습지의 소중함과 자연에 대한 감사함을 공감한 후19회 교류하는 동안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인 의미있는 영호남 합동정화활동을 실시하며 자연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시를 대표하는 신천둔치희망교에서 부레옥잠 식재, 미꾸라지 방사와 희망교에서 수성교 신천일대의 자연정화활동이 진행되었다.

수성교까지 정화활동을 한 후 김광석 거리등을 탐방 후 덕영연회장에서 기념식 행사가 진행되었다.

양 협의회 간 감사패 전달과 (사)대구시협의회 최재민권한대행의 환영사. (사)광주시협의회 오한식 부회장의 답사.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이재윤 총재님의 따뜻한 격려사. 선물 전달로 분위기는 한층 따뜻해졌다. 만찬 중 건배를 하며고 덕담을 하며 영호남의 우의를 다지고 한층 더 유대감있는 행사로 거듭났다. 만찬의 시간 후 2020년을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