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연보호 대구시협의회(회장 권한대행 최재민)는 2019년 세계환경의 날( 제24회 환경의 날 기념식(6월5일.14시/장소: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에 참가했다.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이재윤총재. 대구시협의회 전준표감사. 조기찬 이사. 이종만처장. 8개 구군협의회 회장. 국장등 많은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기오염이라는 주제로 대기질 개선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상길행정부시장의 인사말에 이어 소중한 자연을 잘 보전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며, 후손들을 위한 의무로써 생활속에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으며,

“건강한 도시. 미세먼지 없는 대구“를 주제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폭염 등 기후변화에 대처하고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한 다짐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환경의 날 행사에 자연보호 단체는 많은 회원이 참가하여 질서정연하게 문화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다시한 번 보여주는 뜻깊은 행사였다.